'이길우' & '글로리어스워십' 2nd Single
'이길우'의 2번째 싱글 앨범 "어웨이크닝(Awakening)"
영감 있는 메시지와 동시대적인 음악으로 신실하게 예배 사역을 섬기고 있는 '이길우' 전도사의 디지털 싱글 "어웨이크닝(Awakening)"은 '글로리어스 워십' 밴드와 함께 작업하였다. '글로리어스 워십'은 대구를 섬기는 도시적 사역으로 시작하여 현재 여러 지역에서 찬양과 경배와 하나님 나라 복음의 메시지로 젊은 세대를 깨우고 일으키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두 번째 싱글 "어웨이크닝(Awakening)"은 성경 메시지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연결하는 선지자적인 노래인 동시에 중보적 부르짖음이 담겨 있으면서 음악적으로는 역동적인 리듬과 꽉 찬 사운드로 메시지를 탁월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 싱글은 첫 번째 싱글 "다니엘의 노래"를 통해 표현했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현재 한국교회는 많은 젊은 세대를 잃어버리고 있고, 교회 안의 젊은 세대도 캠퍼스나 일터에서 담대하게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기보다는 높고 힘든 현실의 벽에서 움츠러들고 힘겨워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번 싱글은 이렇게 힘든 현실과 반대처럼 보이는 높은 비전을 노래하고 있다. 가사의 표현처럼 "잠든 자들", "마른 뼈들"로 표현되는 현시대의 교회와 젊은 세대에게 온전한 정체성과 부르심을 깨닫고 "깨어나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고 담대히 선포한다. 어쩌면 지금 시대는 이 곡의 가사처럼 찬양으로 가장 깊은 밤, 새벽을 깨웠던 다윗과 같은 담대한 믿음으로 노래해야 할 시대가 아닐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