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여, 일어나 기쁨을 노래하라!
2013년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입당감사 내 영혼의 풀 콘서트는 지난 4년 반 동안 3만여 명 이상의 성도들이 드린 최선의 물질, 4만 8천여 명의 중보기도, 그리고 셀 수 없는 눈물과 간절한 소원이 빚어낸 응답의 서곡이었습니다.
땀과 희생과 헌신과 피로 지어진 이 아름다운 새 예배당에서 우리의 삶을 제물로 올려드리며 울려 퍼진 이 귀한 존영(High Praise)은 새 예배당의 문설주에 그리스도의 보혈을 발라 그 능력을 체험하는, 모든 인생의 문턱마다 그 능력을 선포하는 은혜의 향연이었습니다.
이 찬양의 물결이 흐르는 곳마다 진정한 치유와 능력을 경험하는 초월적 새 역사가 쓰여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제 한마음 한 뜻으로, 우리 앞에 새 시대를 여시고 세대와 열방을 향한 거룩한 소명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 신실한 축복의 근원, 은총의 통로, 그리고 같은 꿈과 설렘을 지닌 온전한 제자가 되어 일어나 기쁨을 노래하는 봄의 계절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주후 2014년 4월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오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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