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주 첫 싱글 [내가 매일 기쁘게]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찬송가 ‘내가 매일 기쁘게’.
베이시스트 박성주의 스타일을 입혀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익숙한 멜로디와 가사 위에, 현대적인 연주와 세련된 편곡을 녹여내 한 마디로 ‘들을 거리’가 많은 곡이 되었다. 프로듀서 정웅식만의 매력적인 편곡과 드러머 장동진의 묵직하고 파워풀한 그루브, 기타리스트 홍필선의 센서티브한 톤과 라인, 피아니스트 박상현의 절제된 듯 몰아치는 건반 연주로 음악의 앙상블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연주와 잘 어울리는 김훈희의 소울풀한 보컬이 더해져 다양한 매력의, 탄탄한 곡이 완성되었다.
이제는 이 곡이 너무 익숙해져 버려 가사가 잘 와 닿지 않았다면 박성주의 새로운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이 찬송을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그 복음의 기쁨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을 것이다.
베이시스트 박성주는 이 앨범을 시작으로, 그 만의 연주와 스타일로 재해석한 찬송가, 시대를 대변하는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더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할 때, 그의 음악이 선한 문화와 음악적 세계관이 잘 흘러갈 수 있는 통로로 사용되길, 이 앨범이 그 시작이 되길 바래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