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없어.
주술이 있든 없든, 사랑해."
신유(로운 분)와 홍조(조보아 분)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임을 받아들이며 쌍방 로맨스로 달콤한 설렘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마지막 파트 '우린 서로 사랑하고 - 린'이 발매되었다.
'우린 서로 사랑하고'는 아련한 피아노 반주와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특유의 감성 가득한 린의 보컬과 만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안에서도 서로를 향한 견고한 마음을 전한다. 특히, 드라마 11화 내 신유와 홍조가 서로를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씬에 깔려 로맨틱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명불허전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보컬 린은 '...사랑했잖아...', '곰인형'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탄탄한 팬층을 기반으로 '시간을 거슬러', 'My Destiny' 등 메가히트 OST 이외에도 tvN [구미호뎐], KBS2 [연모] 등의 OST를 가창하며 OST 퀸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 곡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명불허전 히트 작곡가 김세진이 호흡을 맞춰 극에 깊은 여운과 몰입도를 더하는 애틋한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