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샘 [시선2]
동요샘은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들로 구성된 단체로 동요의 샘물, 동요하는 선생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작사, 작곡, 노래까지 모두 직접 소화한 동요샘 [시선 2]는 아이들과 선생님, 일반인 모두 공감하며 부를 수 있도록 기획한 음반이다.
코로나19로 아이들을 매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 안타까워하며 아이들을 매일 만나 수업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너희를 기다려]부터 선생님으로서, 또 인간으로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이야기들을 [시선 2]에 담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