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친환경 래퍼 '그린그레이' 그의 첫번째 메시지를 담아 [내복]이라는 싱글을 발매했다.
다른 래퍼들과는 다르게 환경을 주제로 랩을 하는 래퍼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곡으로 내복을 입고 건강을 챙기고 난방비를 아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1절에서는 내복의 입장으로 쓸쓸하지만 재미있게 가사를 썼고 2절에서는 유행과 멋만 신경 쓰는 요즘 젊은이들의 입장에서 가사를 써서 듣는 이에게 공감을 형성 할 수 있게 메시지를 담았다. '그린그레이'가 속해있는 레이블 '딴지컴퍼니' 대표 '지니어스디'가 작곡과 편곡 그리고 코러스를 도와주었으며 나레이션에 '시현', 앨범 디자인에 '뉴리'가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다. 추운 겨울 우리 모두 내복입고 체온도 올리고 난방비도 아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