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목 워십 [주의 옷자락 만지며]
이번 주나목워십 싱글앨범 [주의 옷자락 만지며]는 MBC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지미선 씨의 노래와 많은 CCM앨범 작업과 예배 사역을 통해 깊이를 더하고 있는 김민섭 씨의 편곡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혈루병으로 절망하고 있던 여인이 주님을 만나 치료를 받고 또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아래에서 무엇보다도 먼저 말씀에 귀를 기울였던 귀한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언제나 주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사랑의 주님을 예배하던 겸손과 사랑이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는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될 것 입니다. 이 음반이 오직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나목은?
'주나목'은 주님은 나의 목자의 약자이며 형 문정웅 목사 (뉴욕 주나목교회)와 동생 문영재목사 (온누리교회)로 이루어진 친형제 듀엣 팀입니다. 1989년 YFC전국 청소년 복음 성가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인기상'을 받으며 사역을 시작했고 처음 음반을 만들고 사역을 시작한지 이제 26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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