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 2nd Single Album [마치 전부였던 것처럼]
‘하루하루의 모든 것이 다르게 느껴져
달라졌던 게 너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데..’
‘싫다’의 뒤를 잇는 오하의 두 번째 이별 노래 ‘마치 전부였던 것처럼’. 이별 후, 담담하게 살아가는 그러나 담담히 살아갈 수 없는 이의 이야기
‘마치 전부였던 것처럼’은 실력파 감성 보컬리스트 ‘서정은’의 참여로 섬세한 노랫말 안에 먹먹한 슬픔이 묻어 나오는 노래이다. 오하의 감성 발라드와 서정은의 독보적인 보컬이 만나 여름의 쓸쓸한 밤에 어울리는 아련한 발라드가 완성되었다.
이번 싱글 앨범에서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Why(원하영)’의 세련된 피아노와 기타리스트 ‘이우빈’의 감각적인 기타가 노래에 완성도를 더했다. 그 외 다른 악기 작업들과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오하가 직접 하는 등, 이번 앨범에서는 전보다 더욱 성장한 오하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은 세심한 감성들을 담으려고 많이 노력한 앨범입니다. 들으시는 모든 이들이 이 노래를 듣고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어요.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노래를 발매까지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