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 (RuLee) 정규 1집 [당신의 노래들]
“이 노래들을 당신께 드립니다.”
싱어송라이터 루리 (RuLee)의 첫번째 정규앨범 ‘당신의 노래들’이 발매된다.
2018년 데뷔 싱글 ‘A Song For The Singers’ 이후 3장의 싱글, ‘시선에 담긴 마음’, ‘Elephant Men’, ‘메아리’를 발매하며 음악세계를 넓혀오고 있는 그는 정규 1집 ‘당신의 노래들’에 실릴 8곡으로 더 짙은 세계를 들려줄 예정이다.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가 될 이야기들”
앨범에 실릴 8곡들은 각각 하나의 ‘드라마’이다. 그래서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가 될 이야기들이다.
“하루를 그저 묵묵히 “걸어가듯이” 견디는 사람들에게 안식처가 허락되길 바랍니다.”라는 위안의 노래(엘리펀트 맨), 모든 관계는 만났다 또 헤어지는 과정 사이에 있다지만 우리들 만큼은 단단하게 함께 걸어갔으면 하는 바람의 노래(우리는 섬), 미처 확신하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관계에 늦게나마 마음을 전하는 노래(그는), “우리들은 이제 막 피어났으니, 내일은 더 높은 곳에 닿을 거야.”라고 말하는 희망의 노래(Song For The Singers), 꽃이 핀다고 꼭 봄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비가 온다고 꼭 꽃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 정말로 ‘봄’이 오는 그날을 꿈꾸는 노래(평생의 봄), “꼭 어떤 날에는 당신이 물처럼 내게 한없이 밀려와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간절함을 전하는 노래(어떤 밤), 아무리 불안하고 흔들려도 당신이라는 존재가 결국 빛이라고, 내가 함께 할 테니 그 사실을 잊지 말라고 말하는 위로의 노래(당신의 노래) 등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마음을 담아 지은 노래들이 당신의 이야기가 되어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싱어송라이터 루리 (RuLee)는 자신의 음악이, 결국 자신이 ‘흔들리지 않는 하나의 세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치이고 까져 상처나고 두려울지언정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기꺼이 함께 갈테니까요.
[Thanks to]
루리 (RuLee): 그저 ‘빛’ 건반의 엘리씨, 기타의 보성이, 우주대스타 싱어송라이터 넝지씨, 애정합니다:)
김엘리: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박보성: 빈스, 마비스, 메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