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화목사의 찬송가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그녀의 노래가, 그녀의 기도가...
그녀의 소망이 되어 드려지는 찬송가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나경화와 국악패밀리” 대표인 나경화목사가 오랜 시간 기도하며 발표한 찬송가이다.
86년도 여고생 대중가수로 데뷔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중앙대학교 가야금을 전공한 국악인이다. 국내외 대중공연과 국악공연, 찬양사역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걸음 한걸음 걸어온 그녀는 찬양드리기 위한 삶이 전부였다고 고백한다. 그녀의 기도가 찬송이 되어 영혼 깊은 곳에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고 하늘의 곡조가 흘러나와 감사를 넘치게 한다는 고백과 함께 그가 가진 특별한 창법으로 국악을 가미하여 찬송가 음원을 세상에 탄생시켰다. 해금연주자 배화의 연주와 나경화목사의 소리가 하나 되어 국악의 날개를 단 모녀의 국악찬송이다.
음원의 대표그림 원화는 중앙대학교 동기동문인 화가 심재국목사의 작품이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두 분 목사의 동역에 특별한 은혜가 있다.
박성호프로듀서와 “주의은혜라”, “감사”를 작곡한 손경민작곡가, 지선찬양사역자 아이빅밴드가 참여한 국악찬송가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가 모든이에게 넘쳐나기를 소망하며 기도가 열리는 은혜의 찬송이라는 평을 받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