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속에 까맣게 타버릴 지라도, 그 뒷모습은 빛이 되어 누군가를 인도할 거에요.”
싱어송라이터 루리(RuLee)의 신곡 [Sarah]는 ‘구원자’에 대한 노래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꼿꼿하게 서서 고난에 맞서는 강한 여인의 이미지를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그 여인의 이름을 ’Sarah’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Rainy], [바다로 가자]에 이어 그가 준비중인 EP의 3번째 조각인 [Sarah]는
그가 이 시절 가장 말하고 싶은 메세지가 담겨있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