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지 (Limzy) [아저씨]
곡명; 아저씨
[그대들이여, 오늘도 당신은 살아내었다.
그것으로 이미 충분하다.]
최고는 아닐지라도 최선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 모든 이들에게.
이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에 온기를 줄 수 있기를.
그리고 씩씩하게 이겨내기를.
림지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 [아저씨] 는 첫 아이를 가지고 난 후 어느날 아침, 남편의 비장하지만 쓸쓸해 보이는 뒷모습을 보며 떠올렸다.
'내가 네 편이 될게' 라는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이 가사는 이 곡의 모든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미디엄템포의 드럼비트가 씩씩하고 당차지만 그 안의 현대인의 녹록치 않은 삶과 애환을 담은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