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 가내수공업의 대표주자 데미안입니다.
앨범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어서 쉬워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편하게 느껴지는 곡을 만들고 싶었는데 만들다 보니 욕심이 생겨 처음 원했던 방향과는 달라진 감이 있네요. 이걸로 뭔가를 이뤄내야 겠다와 같은 부담은 다행히 없어 졌습니다. 바람은 있지만.. 오글거리는 것들을 오글거리지 않게 표현해 내는 것이 숙제인 것 같습니다. 더 흥미로운 곡들을 다시 또 천천히 만들어 가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
+마지막 기타솔로와 저는 무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