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Legacy)' [Like a Coffee]
"Love Song"과 "Will You Marry Me"로 R&B 감성 듀오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레거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멤버 싱어송라이터 '천우경'과 기존 멤버 '신재광'의 조합은 새로우면서도 더욱 더 완벽해진 '레거시'만의 음악을 보여준다.
새로운 '레거시'의 멤버 '천우경' 지난 2016년 "별거없었어"와 "내가 네게"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시작을 알렸고, 작곡, 편곡, 연주까지 폭 넓게 활동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였다. 대중음악 이외에도 에니메이션 음악 .로고송 등의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 온 실력파 뮤지션 '천우경'의 합류가 '레거시'의 음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된다.
이번 앨범 [Like A Coffee]는 '레거시가' 1년 6개월의 시간동안 앨범을 준비하며 만들어낸 곡들 중 한곡으로 Synth Bass와 일렉기타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사운드, 쉽고 대중 적인 멜로디로 올 겨울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곡으로 멤버 ('신재광', '천우경') 둘의 오랜 고민끝에 선택한 새로운 '레거시'의 첫 공개곡이다.
작곡가 이자 기타리스트 인 '이재황트리오'의 '이재황'이 멤버 '신재광'과 함께 만들어낸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커피에 비유하여 표현하는 또 하나의 러브송이며 작곡가 겸 프로듀서 'Clow'가 편곡,믹스를 맡아 사운드적인 부분에서 더욱 더 완성도 있는 곡으로 만들어졌다. 이후 '레거시'는 이번 첫 공개곡 'Like A Coffee"를 시작으로 총 5장 이상의 싱글이 순차적으로 발매 예정이며 매달 정기공연 또한 진행중이다. 또 '천우경'의 합류 이후 시작된 '레거시'의 커버송 프로젝트는 유튜브 조 회수 9만8천회, 페이스북 22만회를 넘으며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레거시'는 두 멤버 모두 프로듀싱,작곡,작사가로서 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기에 앞으로 '레거시'의 더욱 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