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그 안에서 발견한 자신의 모습
천우경의 9번째 싱글 [떨어진다]
멀어지는 관계 앞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인가?
이별이라는 사건은 늘 자신에게 메세지를 남긴다.
어쩌면 자신의 바닥까지 드러내야 하기에 이별은 우리에게 늘 쉽지 않다.
어쩔 수 없고, 그래야만 했던, 하지만 결국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사랑을 놓을 수밖에 없던 사람들을 위한 노래 [떨어진다]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이별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곡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길 바란다.
“The Lord turned and looked straight at Peter.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the Lord had spoken to him: “Before the rooster crows today,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And he went outside and wept bitterly.”
Luke 22:61-6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