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Legacy) [한번만]
레거시 (Legacy)가 약 1년 반 만에 싱글 앨범 [한번만]으로 돌아왔다.
[한번만]은 이별 후에 되돌릴 수 없는 날들에 대한 후회의 감정을 어쿠스틱한 사운드 위에 레거시만의 절제된 보컬로 표현한, 여느 이별 곡들과는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따뜻한 슬픔' 이라는 이질적인 두 감정들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곡을 만들고자 했던 이번 신곡은 곧 다가올 레거시의 첫 미니앨범 전 선공개 곡이다.
다가올 미니앨범의 모든 트랙들은 레거시 멤버들의 자작곡 들로 채워져 있기에 확실한 레거시만의 음악을 보여줄 미니 앨범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