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제너레이션워십(New Generation Worship) [Mighty Warrior]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장 20절)
온 우주의 주인 되신 예수님은 작디 작은 두 세 사람의 모임 가운데도 기쁨으로 임재하는 분이시라 예수님 스스로가 말씀하십니다.
참 관대하시고, 겸손하신 성품이 엿보이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작은 모임이라도 기꺼이 임재하겠다 약속하신 그 주님이 [강한 전사시요, 소멸케 하는 불이시며, 죽음도 다스리는 전능자]가 되신다는 것을 액면 그대로 믿는 예배자는 그리 많지 않은 듯 생각이 됩니다.
예수님은 ‘자비하시며, 긍휼이 풍부하시며, 마음이 상한 자를 위로하시고 치유하시는 분’이기도 하시지만, ‘풍랑도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수밖에 없었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군대 귀신이 두려워 엎드리지 않을 수 없었으며, 죽은 자를 살리고 예수님 자신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죽음을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신약 성경은 클로즈업 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일 뿐, 모든 사단의 공격과 삶의 속박들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시라면, 우리의 삶은 비참 그 자체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예수님은 ‘위로자’만이 아니라 ‘승리자, 정복자, 보호자’가 되어주신다 약속하신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왕 중의 왕 되신 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사망 권세를 이기고, 원수의 머리를 박살내신 분!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시는 분!”
그러한 승리자, 정복자, 전쟁에 능하신 분이
“임마누엘”로 영원히 우리 안에 사시겠다 약속하신 분!
이 정도 되면, 우리의 예배와 삶은 ‘믿음과 선포’로 강해져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믿음 가운데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분연히 일어서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힘든 세상에 위로’만 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 앞의 문제와 난관과 어둠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고,
주의 백성들을 자유케 하시는 전사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전능하신 전사시요, 우리 대장 되신 예수님에 대한 노래를 소개하게 되어 대단히 흥분이 됩니다. Mighty warrior 이 노래의 가사가 선포되는 곳마다,
[전능하신 전사, 죽음도 다스리시는 예수님의 임재와 통치]가 역사하시기를 기도하며 귀한 음원을 소개합니다.
주님의 임재와 권능으로 요동하고 흔들릴 지옥의 권세가 눈에 선합니다!
“대장 되신 예수님 죽음도 다스리네
주님의 통치에 우리는 승리하리!”
사랑을 전하며.. - 천관웅 목사 드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