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여행]
동해 바다가 너무 예쁘다.
하늘이 파라면 더 파래지고
하늘이 흐리면 바다도 같이 회색이 된다.
깊은 곳은 더 짙은 색을 낸다.
이렇게 이쁜데 파도소리까지 이쁘다.
거기다 반짝이는 물결도 만들어준다.
바다의 예쁜 모습, 바다를 찾은 연인의 사랑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
이 곡은 그리그의 아니트라 댄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연인들이 예쁜 바다를 보면 춤추고 싶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노래가 시작되었다.
동해바다가 늘 그 모습 그대로 영원하면 좋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