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경석' 의 새로운 미니앨범 [말씀하소서] 발매. 2012년 솔로앨범 [바울의 노래] 발매 후 전국각지에서의 앨범사역과 교회에서 예배인도자로 열심히 섬기며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을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여러 노래가운데 몇 곡을 잘 정비해서 하나님과 세상 앞에 내놓는다.
1."말씀하소서" 어느 순간 형식적으로 될 수 있는 예배. 나도 모르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는 예배. 그 찰라에 만들어진 노래. 찬양을 하던, 기도를 하던, 설교를 듣던 그 모든 순간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집중하고자 만들어진 노래.
2."나보다 나를" 혈루증을 앓던 여인의 떨리는 손길이 예수님의 옷깃에 닿았을 때 그 기적 속에 숨겨진 예수님의 사랑. 나의 아픔과 고통, 슬픔을 나보다 더 내 마음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그 간절한 마음을 아시고 치료해주심을, 위로하심을 얘기하는 노래.
3."기다립니다" 사도행전 1장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기대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설레임과 인내를 동시에 가져야 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4."말씀하소서 (Feat. 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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