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그리고 영원한 성탄의 노래 [The first noel]
지난 3년 동안 잔잔한 묵상이 있는 오전 찬양모임 [찬송가와 함께]를 인도해 온 도노 마리아가 크리스마스 싱글앨범 [The First Noel]을 발매했다.
[찬송가와 함께]는 고요한 곳에서 주님을 독대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찬양의 시간이다. 많은 이들이 찬양 속에서 주님과 이야기를 나누기를 바라는 도노 마리아는 이번 앨범인 [The First Noel] 속에 아름다운 첫 성탄의 이야기를 담았다. 맑고 깊은 목소리로 시간을 넘어, 저 멀리 빈 들에서 들려오는 ‘주 나신 소식’을 노래한다.
어두운 밤, 천사들이 이스라엘 왕이 나셨음을 알려주고 목자와 동방박사가 노엘로 경배하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노래 속에서 다시금 새겨진다. [찬송가와 함께]에서 호흡을 맞춰온 피아니스트 정현식이 이번 앨범에 참여하여 투명하고 섬세한 연주를 들려준다.
*도노 마리아 Dono Maria
극동방송국 중창단,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팀, 우즈베키스탄 선교사를 거쳐 현재 베이직교회 예배인도자이자 스페이스 바움 음악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에서 [전하세 예수], [침묵기도], [찬송가 앨범], [크리스마스 앨범]을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찬양앨범 제작에 참여했고, 정규앨범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세상 끝에서 불어오는 노래], [찬송가와 함께] 싱글앨범 [아버지의 마음]을 발매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