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월요일을 보내고 싶은 20대들의 청춘 시트콤,
크루 `lazy Monday`의 첫 미니앨범 시동.
멤버 전원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이루어진 아트크루 `Lazy Monday`는 음악, 뮤직비디오, 전시회, 커스텀, 단편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그 중 가장 첫 번째 활동인 앨범 `시동`은, 자칫 지루하고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20대의 일상에서 시작된다.
조금은 게으르게 살아가던 청춘들의 새로운 시작, 시동을 걸어 준비를 마치고 처음으로 도로의 끝을 보러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 게으름을 피운다.
매일 똑같은 지겨운 하루에 뭘 해야 하지?
고민만 하다, 무작정 시동부터 걸어본다.
탁 트인 고속도로 위 도로의 끝까지.
Creative Director 김승주
Video Director 남민재, 방수오
Visual Dircetor 강경묵 LAZYKANG
A&R 김나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