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같은 노래
'도노 마리아' 크리스마스 싱글앨범 [참 반가운 성도여]
도노 마리아의 크리스마스 싱글앨범 [참 반가운 성도여]가 발매되었다.
2016년부터 매달 셋째 주 오전 찬양모임《찬송가와 함께》를 열어온 그는 비대면의 시대에도 온라인을 통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각자의 방에서 작은 목소리로 찬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지금, 변함없는 약속처럼 성탄절이 찾아왔다.
도노 마리아는 이번 앨범에서 “참 반가운 성도여!”라고 우리를 부르며 성탄의 복된 소식을 전해준다. 익숙한 크리스마스 찬송가를 재즈 피아노 연주와 맑고 서정적인 목소리에 담아, 오늘의 성탄 찬양으로 새롭게 들려준다.《찬송가와 함께》 정규모임에서 같이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정현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크리스마스 찬송가 앨범에 참여했다.
어느 때보다도 조용한 12월, 도노 마리아의《참 반가운 성도여》는 크리스마스 초대장을 받은 듯한 설렘을 전한다. 사랑하는 성도들을 불러 아기 예수를 만나고, 천사가 내려와 천지에 찬송이 울리며, 모두 엎드려 구원의 은혜를 찬양한다. 마치 한 편의 크리스마스 이야기처럼 노래 속에서 그 모습들이 환하게 펼쳐진다. 이 노래를 듣는 당신도 그 감격적인 성탄의 광경 속에 함께 있을 것이다.
*도노 마리아 Dono Maria 극동방송국 중창단,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팀, 우즈베키스탄 선교사를 거쳐 현재 베이직교회 예배인도자이자 스페이스 바움 음악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에서《전하세 예수》,《침묵기도》,《찬송가 앨범》,《크리스마스 앨범》을 우즈베키스탄 현지 열방교회에서 4년간 찬양팀과 워십댄스팀을 섬기며 우즈벡언어 찬양앨범 제작에 참여했고, 정규앨범《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세상 끝에서 불어오는 노래》,《찬송가와 함께》 싱글앨범《아버지의 마음》,《저 들 밖에 한밤중에》을 발매했다.
2016년부터 현재 매3째주 화요일 오전11시 스페이스바움에서《찬송가와 함께》 예배모임을 인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