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노마리아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도노 마리아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즐거움을 담은 싱글앨범 ‘나 어느 곳에 있든지’를 발매했다. 도노 마리아는 2017년 정규앨범 「찬송가와 함께」 발표한 이후, 매달 셋째 주 화요일에 같은 이름의 찬양모임을 인도하며 찬송가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새롭게 나누어왔다.
이번 싱글앨범에서는 조용한 회중찬양으로 불리던 ‘나 어느 곳에 있던지’를 영성 가득한 밝고 경쾌한 재즈로 편곡했다. 도노 마리아의 맑은 음성과 어우러진 이 곡은 마치 봄날에 주님과 산책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찬양 모임「찬송가와 함께」에서 함께해온 정현식이 편곡과 건반을 맡았고, 드럼에 류범열, 베이스에 김효영이 함께 작업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이 동행하심이 얼마나 평안하고 감사한 일인지, 익숙했던 이 찬송가가 기쁨의 고백으로 당신에게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