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감성으로 돌아온 작곡가 J-H o on의 정규 앨범 "J-H o on"-[가려진 시간 속에 너] 발매!
다양한 드라마 OST에서 활약하면서 지난 2019년 10월 31일 미니앨범 "J-H o on"-[As Time Goes By] 발표 후 2020년 03월 13일, 작곡가 J-H o on의 정규 앨범이 발매된다
메인 타이틀곡 “가려진 시간 속에 너(Feat. Ben)”는 조금 식 변해가는 연인의 마음을 바라 보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가슴 먹먹하게 표현 해 차오르는 슬픔의 절제 된 아픔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2번 트랙 “이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가슴앓이[Feat. Alice]”는 애절하면서도 슬픈 멜로디가 울림을 자아내고 있으며 이별의 그림자가 다가올 즈음 이를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한 여자의 여린 마음을 가슴 먹먹하게 표현 했다
3번 트랙 “사랑이 저물다(Feat. Emma)”는 뜨겁고 치열했던 사랑의 순간이 끝나고 난 후, 홀로 남겨진 여자의 아픔을 가슴 시리고 선명하게 그렸으며VOCAL Emma의 애절 한 표현력이 더해져 듣는 이 에게 시큰한 울림을 전해준다.
서브 타이틀곡인 4번 “트랙 꽃들은 지고[Feat. Alice]”는 식어버린 연인의 마음을 시든 꽃에 비유해 노래한 곡으로 운명의 선이 어긋날 즈음에는 자신밖에 모르는 사랑의 마지막 순간에 다다른 연인들의 이별 모습을 담은 가사와 세련되고 감미로운 멜로디의 매력에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5번 트랙 “FLY HIGH[Feat. 엘 리]”는 막막 한 내일에 대한 두려움과 좌절 속에서 만원으로 하루를 버티면서도 희망과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매섭고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현실의 고단함과 아픔을 흘려 보내고 행복해지자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이 시대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청춘들에 대한 애틋함과 따뜻한 시각이 공존하는 곡이다
6번 트랙 에스파냐의 첼리스트로 현대의 첼로 연주법을 이루었으며 고전 및 낭만파의 첼로 명곡을 부활시키는 공적을 세운“파블로 카잘스_ Pablo Casals”를 오마주 해서 작곡한 파블로 카잘스_ Pablo Casals (Inst.)는 적당한 고독과 우울한 감정을 아름답게 Blur 처리를 해 감각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첼로의 애절한 톤이 잘 어우러졌다.
7번 트랙 “The Secret Garden”은 듣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슬픈 멜로디가 피아노+바이올린+첼로의 앙상블과 어우러져 버림받고 상처받은 자의 아픔에 대해 깊은 울림을 자아내고 있다
8번 트랙 그녀는 나의 햇살 (Feat. Soprano Kim Su J in)
따사로운 봄 햇살 같은 그녀와 오래도록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멜로디로 표현 했다
9번 트랙 “정말 사랑하긴 했을 까”
" 인간의 이타 성 이란 그것마저도 이기적인 토대 위에 있다 "
사랑하던 연인과의 운명의 선이 어긋날 즈음 사랑하는 사람을 이쯤에서 놓아 주는 게 온전히 상대를 위한 일이라고 착각하는 남자에 대해 이별을 통보 받은 한 여자가 홀로 고립되어 가는 과정과 그 진한 아픔을 표현했다
10번 트랙: Vocalises (Feat. Soprano Bok JI E un)
Vocalise(보칼리제)는 가사 없이 읊조리듯 부르는 노래로 마치 바이올린이나 클라리넷의 소리처럼 단일 모음으로 이루어진 '아' 혹은 '우'와 같은 소리의 모음 창법으로 노래하는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솔로 성악곡으로 classical 한 느낌과 세련되고 감미로운 멜로디의 묘한 매력에 중독성을 느낄 수 있다
11번 트랙: 시들어 버린 장미 (Inst.)
이슬을 머금은 채 눈부시게 빛나며 활짝 피어났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생명력을 잃고 결국에는 만지면 금방이라도 바스러질 것 같은 시들어버린 장미와 같이 모든 꽃은 시들어 버리면 아무리 물을 줘도 다시 살아나지 않는 것처럼 한번 시들어 버린 사랑도 아무리 노력해도 예전으로 돌아 갈 수 없는 현실에 대해서 가슴 먹먹하게 표현 했다
12 번 트랙: 푸른 바다의 전설(Inst.)
어릴 적 동화 속 인어공주처럼 결코 공존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어긋난 운명의 선을
그 깊은 속을 알 수 없어서 더욱 신비로운 푸른 바다의 BLUE TONE 에 녹여 마치 바다 속에 있는 것
같은 몽환적인 사운드를 구현 해 보았다.
13번 트랙: Adagio in A minor(Feat.mezzo-soprano,폴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