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틴에이저(Noa Teenager) [His Story]
죄는 참 끈질기다. 사탄은 매일 ‘너 같은 죄인이 어떻게..’라는 말로 괴롭힌다.
나를 바라보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전혀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 바로 예수의 피로 내가 구원받았고 죄에서 해당되었다는 것이 fact(팩트)다.
‘His story’는 죄때문에 절망적 여운에 사로잡힌 나와 우리를 위로해주는 곡이다. 그분의 사랑이 나를 구원하셨기 때문에 그 사랑의 Story가 나의 삶을 좌우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나 자신뿐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청소년, 청년들이 죄의 사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할 수 있다.
‘His story’를 작사, 작곡, 편곡하고 노래를 불러준 김준혁PD는 주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이 곡을 쓰게 되었다 그 분의 역사는 나를 구속하신 역사.. 더 나아가 삶을 계획하고 이루어 가시는 분도 하나님이신 것을 인정하며 찬양하는 마음을 담았다.
노아는 다음세대 문화선교사이다. 다음세대를 향해 춤과 노래, 예수문화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고백하고 전하고 있다. 김준혁PD는 노아에서 훈련 받고 지금은 노아의 곡에 작사, 작곡, 편곡으로 동역하고 있다. 노아는 이처럼 다음세대 문화사역자들을 계속 발굴하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들의 생각을 계속 새로운 곡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댄스 영상을 만들고 유투브 ‘노아TV’에 올려서 교회학교에서 따라 하며 함께 찬양할 수 있도록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노아의 사역이 귀한 이유이다.
올 가을에 노아틴에이저 디지털싱글로 발매되는 ‘His story’는 주님의 이야기이지만 또한 나의 고백이 되어야 하는 곡이다. 힘들지만 이시대에 타협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닮아 살아가려고 하는 자랑스런 다음세대 크리스챤들이 이 곡을 듣고 슬픔에서 웃음으로, 아픔에서 풍성함으로 치유되는 과정을 만나기를 기도하며 축복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