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켜이 쌓인 시간이 만드는 음악, ‘장제헌’의 새 싱글 [우리는 어디쯤에 있을까]
우리는
선처럼 놓인 점들 중 하나,
판독할 수 없는 전파들 중 하나,
궤도를 떠도는 수많은 별들 중 하나.
그렇게 선처럼 놓인 각자의 궤도에서
닿지 못하는 전파를 보내는 일은
오늘이라는 이름에 싸여 어제에 버려진다.
영원할 것
같던 헤맴이 끝나고
그 신호가 안테나에 닿는 언젠가가 온다면,
그제야 비로소 우리는 완벽한 선이, 전파가, 별이 되는 걸까.
지금 우리는 어디쯤에 있을까. .... ....
1. 가장 밝지만 빛나지 않는 것
작사 장제헌
작곡 장제헌
편곡 장제헌
Piano 전진희, 장제헌
Guitar 강건후
Strings 필 스트링
Strings Arrangement 장제헌
Piano Recording Engineer 신대섭 @이레스튜디오
Strings Recording Engineer 김희재 @KBS Studio16
Mixing Engineer 강은구 @뮤직빌리지
Mastering Engineer 최효영 @Suono Mastering Studio
2. 우리는 어디쯤에 있을까 (Feat. 다린)
작사 장제헌
작곡 장제헌
편곡 장제헌
Featuring 다린
Piano 전진희
Guitar 강건후
Strings 필 스트링
Strings Arrangement 장제헌
Vocal Recording Engineer 곽동준 @필로스플래닛
Piano Recording Engineer 신대섭 @이레스튜디오
Strings Recording Engineer 김희재 @CS Music&
Mixing Engineer 강은구 @뮤직빌리지
Mastering Engineer 최효영 @Suono Mastering Studio
Producer 장제헌
A&R 김누리
Artwork 정보화
Film 류빈영, 김덕만
Actor 장윤재, 한웅희
Publishing by 윤성지 @사운드리퍼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