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가끔은 능숙한 호의보다 투박한 진심으로 서로를 대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
걱정하는 너를 위해, 지친 나를 위해.
나를 걱정하는 너의 다정함조차 필요없으니 이제 친절의 강박에서 벗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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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지인 입니다.
가끔은 모든걸 설명하기에 버거워질 때가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런 순간에 입을 닫아버렸고, 그 때 내뱉지 못한 말들이 남아 이렇게 곡으로 만들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로써 저는 한결 가붓해졌는데요, 곡을 듣는 여러분도 솔직하게 고통을 마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 찾아와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윤지인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