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규 [산다는 건 그렇죠]
“한동안은 지나간 일들을 후회하고, 지금의 내 모습에 불안해하고, 앞으로의 일들을 염려하며 살았다.
그러다 오늘 문득, '이것들도 모두 내 삶의 일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지금의 순간을 조금 더 사랑해보기로 했다.” -180414-
앨범 소개
비슷하게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다가 문득 머릿속을 스친 한 생각에서부터 노래가 만들어졌습니다.
그 후로 많은 것들이 바뀌진 않았지만, 조금 더 자족하는 법을 배우고, 삶을 살아가게 된 것 같습니다.
과거를 후회했고, 현재를 불안해하며, 미래를 염려해보신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내일이 되기 전에 행복해지세요.
-임성규-
[싱어송라이터 임성규는 2009년 재즈밴드 Heum의 객원보컬로 데뷔해 이후 3장의 음반에 참여했다.
2014년 밴드 쉬카의 ‘It’s not your fault’를 발표했고, 현재까지 혼성듀오 그냥아는사이로 활동하며
'그렇게 걷다 보면',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앨범을 발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