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왕께서 나를 보시네]
[왕께서 나를 보시네]는 하나님과 인간이 아름답게 회복한 관계를 묘사하며 그 사랑으로 초청하는 곡입니다. 현악 4중주의 서정적인 전주를 따라서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곳으로 천천히 나아가, 거기서 하나님과 만나 그분과의 감격적이고 비밀스런 교제를 경험하고, '저 장미꽃 이슬'의 후렴으로 이어지며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을 노래합니다.
'아골 골짜기로€소망의 문을 삼아(호2:15)'주시는 하나님, 우리를 보시며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호11:6)' 하시는 하나님, '기쁘게 그들을€사랑하(호14:4)'시는 하나님께서 이 곡을 통해 당신에게 놀라운 사랑의 음성을 들려주시길 소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