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유, MJ (써니사이드) - 첫사랑 다이어리]
보라미유와 MJ (써니사이드)가 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새 컬래버레이션 음원 '첫사랑 다이어리'를 발매한다.
'첫사랑 다이어리'는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첫사랑의 감정을 가장 예쁘게 풀어낸 곡이다. 어쿠스틱 사운드에 매력적인 톤의 악기들이 더해져 듣기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며, 따뜻한 노랫말은 한편의 작은 로맨스 영화를 연상시킨다.
서툴지만 풋풋하고 솔직했던 그날의 첫사랑이 음악으로 되살아난다. '첫사랑 다이어리'가 누군가에겐 추억 여행을, 또 다른 이들에게는 기억 조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보라미유와 MJ (써니사이드)는 2022년 8월 발매된 '통화연결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검증된 조합이다. 보라미유의 서정적인 음색과 MJ (써니사이드)의 감성 래핑이 색다른 시너지를 발휘했고, 이는 '통화연결음'의 장기 음원 파워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첫사랑 다이어리'에서도 보라미유와 MJ (써니사이드)의 명품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두 사람이 또 한번 조화로운 보컬과 랩으로 모두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올 가을, '첫사랑 다이어리'가 상기시킬 첫사랑의 설렘과 기분 좋은 긴장감이 많은 음악 팬들에게도 닿을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