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팝 듀오 100 gecs의 리믹스 앨범 [1000 gecs and The Tree of Clues] 발매!
Dylan Brady와 Laura Les로 이루어진 실험 팝 듀오 100 gecs가 의욕을 불태워 만든 [1000 Gecs]의 리믹스 앨범이다. 두 사람은 버블 검 팝, 락, 팝, 힙합과 이모 등등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장르를 동원해 19곡을 완성했다. 기존 곡 외에도 앨범에는 ‘came to my show’와 ‘toothless’를 비롯한 비교적 순한 맛의 미공개 트랙이 포함되어 있어 비교 감상의 재미를 준다. Charli XCX, Fall Out Boy와 Rico Nasty, Dorian Electra, Injury Reserve 등 100 gecs의 실험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기괴한 사운드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표현했는지 눈과 귀를 열어 살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