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 아래 우리,
내 옆에 함께 있는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넌 나를 웃음 짓게 만들어. 나보다 너를 더 사랑하게 해’
오랜 시간 함께 음악을 하며 지내온 [팀, 이해리] 두 분과 함께 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작업했습니다.
둘의 목소리의 조합을 상상하며 작업을 하는 내내 행복했는데, 녹음을 하고 나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없이 좋았습니다.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도 같은 마음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
성경에 나오는 한 인물에게 영감을 얻어 만들게 된 이 곡은 ‘약속’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He took him outside and said, “Look up at the sky and count the stars ㅡ if indeed you can count them.” Then he said to him, “So shall your offspring be.” (Genesus 1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