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팝(Indie pop) 싱어송라이터, 'Hedyy (헤디)'의 두 번째 Story [누가 뭐래도]
첫 번째 Story [후회할 줄 몰랐어]에 이은 'Hedyy (헤디)'의 두 번째 Story [누가 뭐래도]는, 자기 자신과 더불어 나와 같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노래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만들게 되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곡은 'Hedyy (헤디)'가 군 복무 시절 부대 내에서 주말 개인정비 시간을 틈틈이 활용해 혼자서 기타를 치며 만들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곡 "누가 뭐래도"는 'Hedyy (헤디)'의 목소리 중 팝(pop)적 요소를 부각시키기 위한 편곡이 주로 이루어졌다. 또한, 기타리스트 '전주홍'과, 베이시스트 '배영근'의 연주는, "누가 뭐래도"의 인디 팝(Indie pop)적 느낌을 한 층 더해주며, 레게(Raggae)적인 느낌도 다소 드러나고 있다.
본인이 힘들었던 순간을 노랫말에 고스란히 담아낸 'Hedyy(헤디)'의 "누가 뭐래도"를 들으며, 지금, 하늘 한번 올려다보며 씩 웃어보면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