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ony, h0j, P3PP3R' [summer the luv (feat.bye0nys)]
경기도 의왕시 어느 한적한 마을,
북태평양 기단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더위를 참지못한 복학생 둘과 자퇴생 둘은
돈이 없어 편의점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급기야 곡을 쓰기로 한다.
하지만 맡은 프로젝트가 남아있던 변윤석은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남, 키 183cm, 미혼)
부산에 있는 학교로 돌아가버리고..
남은 세 사람이 그를 기억하며 또 한번 땀, 땀, 눈물로 만들어낸 싱글.
모두 함께 놀러가고 싶은 여름 밤을 담았다.
뮤비를 맡은 모 방송사의 자막감독은 최근 땀 흘리며 폴댄스를 추고 있다.
이 소개글을 읽는 당신도 땀이 나는 여름날, 이 노래를 듣고 더위를 잊었으면 한다.
겨울방학에 또 다시 돌아올 예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