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을 모티브로 축제의 설레임과 춘향과 몽룡의 만남 표현
판소리와 성악 &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을 통해 동서양의 감성. 섬세하게 전달해
프로젝트 앨범 ‘축제’는 춘향전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모두가 들뜬 단옷날 광한루에서 마주친 춘향과 몽룡의 만남을 한편의 뮤지컬처럼 그려내고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춘향. 그런 춘향에게 사랑을 느끼는 몽룡. 그리고 둘의 만남을 서정적인 선율과 신나는 리듬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판소리의 서정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 테너의 부드럽고 따뜻한 중음과 청량하고 시원한 고음에 오케스트라의 울림이 더해져 감동을 더하고 있다.
특히, 체코 프라하 현지 스메키홀에서 ‘시티 오브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City of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의 연주로 진행된 녹음을 통해 따뜻하고 풍부한 울림과 웅장함.
그리고, 다이나믹한 리듬감을 효과적으로 들려주고 있으며, 동양과 서양이 만나 두 색깔이 공존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음악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프로젝트 앨범 ‘축제’와 함께 봄이 오는 소리를, 그리고 매일매일 우리 삶에 축제처럼 찾아오는 순간들을 느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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