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1-2)
나약한 존재인 우리들에게 시시때때로 견디기 힘든 일이 찾아옵니다.
혼자 힘으로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되었을 때
우리는 과연 어떻게 반응할까요.
삶 속에 드리워진 많은 고민들과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상처들..
그리고 외로움에 지친 이 세대 가운데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요?
이 찬양은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견딜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비록 당장 거뜬히 이겨낼 수 없을 지라도 전능하신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향해 나아갈 때,
또 주님께 내 모든 상황을 내어드릴 때 결국 승리자 되신 주님의 능력으로 인하여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음을 믿습니다.
지친 이 세대를, 그리고 이 순간에도 많은 고민들로 인해 힘들어하는 바로 당신을 응원하고자
이 찬양을 통해 위로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가사로 함께해 주신 "상현진,이도윤" 님
그리고 선정되지 못하셨지만, 귀한 고백으로 채워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러빔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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