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다섯 번째 ‘Dancing with you in the Rain – JAMIE (제이미)'
여름 밤의 기억, 그리고 수많은 빗줄기.
이번 공개된 'Dancing with you in the Rain'은 클래식한 퓨처베이스와 트렌디한 발라드가 겹겹이 쌓여있는 구성으로,
심플하고 편안하면서도, 몽환적이고 쓸쓸한 감성이 함께 느껴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쓸쓸한 듯 잔잔한 기타 연주와 감성적인 발라드 피아노 위에 감성적인 선율이 합쳐지며, 이윽고 빗줄기가 쏟아지듯 한 곡의 연출이 인상적이다.
상실감 위에 희망과 위로, 여러 감정들이 제이미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강한 표현력에 어우러져 음악적 깊이를 보여준다.
마치 비 오는 여름밤, 모두의 기억이 담겨있는 것처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