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두 번째 OST ‘Cross the way’는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범진’의 목소리로 완성되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등 시즌 1에서 열연한 배우들이 다시 뭉쳐, 더욱더 세밀해진 연기를 펼친다. 또한 새로운 인물들의 투입과 함께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색다른 시너지를 일으킬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된 첫 화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화려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대 분출시키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OST Part. 2 ‘Cross the way’는 아름답고 차분하게 연주되는 피아노 선율이 ‘범진’의 따뜻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특유의 음색과 만나 듣는 이들에게 감성 충전의 시간을 선물한다. ‘너에게로 갈게’는 ‘Cross the way’의 노랫말을 의역한 한국어 버전의 곡이다. 독특한 방식의 코드 진행과 여기에 어우러진 담백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기억해 넌 혼자가 아니라는걸’, ‘너의 곁에 있을게 놓지 않아 다신’ 등의 노랫말에 ‘범진’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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