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티스트 정재원의 첫 앨범 발매!
이번 앨범은 고등학교 졸업을 기념으로 학생시절 마지막에 발매하게 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이름인 ‘Parmi eux’는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의역한 내용이다.
첫번째 곡이자 메인 타이틀곡인 ‘아름다운 그대에게’ 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이별의 아픔을 견디지 못해 미련이 남아있는 감정을 편지로 보내지만 결국엔 다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한 노래이다. 이러한 감정을 가지고 노래를 듣는다면 더욱 감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두번째 곡인 ‘Cradlesong’ 은 연주곡이자 나름 bgm같은 느낌으로 쓴 곡이다.
‘Cradlesong’ 이란 단어의 뜻은 ‘자장가’ 라는 뜻인데 타이틀 곡인 ‘아름다운 그대에게’ 가 끝난후 그대만큼은 떠나갔지만 오늘도 잠자리에 잘들 수 있도록 생각하며 그 속의 쓸쓸함과 허전함을 표현한 곡이다. 특히 허전함을 표현하기 위해 공간감을 많이 주어서 빈자리를 느끼며 감상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계속 미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면 좋을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