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Raining Sunday]
이번 앨범은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 한사람에 대한 곡이다.
그저그런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중에 비오는 일요일에
각자의 생활 방식을 곡으로 써내려갔다.
하루하루가 지나 반복되는 일상 마치 회전목마 같이
똑같은 자리만 돌고있는것은 아닐까?
그런 일상 중에 맑은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비오는 날 가장 무기력하고 힘이 나지 않지만
어쩌면 다른 것들에게는 비오는 날이 우리의 맑은 날처럼
느껴질수도있다.
이번 곡은 무료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한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며 감상하면 좋을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