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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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1 | ||||
이제 보내야 할 시간이
내게 온 것일까 돌아서면 잊혀질거라 생각하면 안 돼 수 많은 날을 힘들게만 보내온 것은 아니야 사랑으로 지새웠던 밤 생각해봐 지금 나 이렇게 떠나야 하나 사랑하는데 나의 사랑은 이제 시작인데 얼마나 깊은 눈물을 더 흘려야 하나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슬픈 노래처럼 눈물 흘리면 돼 그대 한번만 생각을 다시 해봐 이런것이 너와 나의 시작이었나 나 이렇게 떠나야 하나 사랑하는데 나의 사랑은 이제 시작인데 얼마나 깊은 눈물을 더 흘려야 하나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슬픈 노래처럼 눈물 흘리면 돼 내게 돌아와 다시 나의 품에 다른 사람 안에선 넌 행복할 순 없어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어쩌면 나는 너를 기억 안 할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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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5 | ||||
아이야 고개 숙이지 마요
그 모습에 나도 슬퍼지잖니 아이야 뭐가 그리 슬프니 내게로 와서 말 좀 해보렴 차라리 침묵이 널 기쁘게 할까 아님 뒤돌아서 갈까 날아가듯 내 품을 떠나갈 땐 다른 품에서라도 세상 행복 모두 받길 바랬지 너만의 행복을 빌며 아이야 고개 숙이지 마요 그 모습에 나도 슬퍼지잖니 하늘이 비라도 내려주면 빗물처럼 감출 수 있을텐데 날아가듯 내 품을 떠나갈 땐 다른 품에서라도 세상 행복 모두 받길 바랬지 너만의 행복을 빌며 아이야 고개 숙이지 마요 그 모습에 나도 슬퍼지잖니 하늘이 비라도 내려주면 빗물처럼 감출 수 있을텐데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는 웃으면서 얼굴 볼수 있겠지 아이야 고개숙이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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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1 | ||||
어릴적 기억에
작은 골목 어디서 그 고왔던 한 소녀와 약속을 작은 손 찍으며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떠났고 쓸쓸하게 비맞으며 울었지 어린 나였지만 수줍은 미소가 붉어질 때면 내 마음 설레게도 했었지 고운 입술로 내게 말할 때마다 어쩔 줄 모르고 웃고 말았지 아이는 소녀 날 그리워 찾아온다면 먼 옛날의 그 약속은 모두 잊혀졌지만 다시 날 사랑한다고 말해준다면 널 안아줄텐데 널 안아줄텐데 수줍은 미소가 붉어질 때면 내 마음 설레게도 했었지 고운 입술로 내게 말할 때마다 어쩔 줄 모르고 웃고 말았지 아이는 소녀 날 그리워 찾아온다면 먼 옛날의 그 약속은 모두 잊혀졌지만 다시 날 사랑한다고 말해준다면 널 안아줄텐데 널 안아줄텐데 소녀 날 그리워 찾아온다면 먼 옛날의 그 약속은 모두 잊혀졌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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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7 | ||||
그댄 나의 천사
영원히 너의 곁에 있을께 난 너는 나의 천사 아름다운 노래로 힘이 될께 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지 난 손만 내밀어도 날 볼 수 있어 마음만 열고 내게로 와 영원히 너의 곁에 내가 있을께 그댄 나의 천사 영원히 너의 곁에 있을께 난 너는 나의 천사 아름다운 노래로 힘이 될께 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지 난 손만 내밀어도 날 볼 수 있어 마음만 열고 내게로 와 영원히 너의 곁에 내가 있을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지 난 손만 내밀어도 날 볼 수 있어 마음만 열고 내게로 와 영원히 너의 곁에 내가 있을께 마음만 열고 내게로 와 영원히 너의 곁에 내가 있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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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2 | ||||
우리 다시 만나지 못해도
서로 얘기 기억할꺼야 멀고도 먼 길을 떠나도 너의 노랜 들려오는데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보일듯한데 넌 멀어져 갔네 마지막 얘기가 지금도 들려오는데 넌 떠나버렸네 내가 뒤돌아보지 않는다 해도 눈물 흘리지 말아요 멀고도 먼 길을 떠나도 너의 노랜 들려오는데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보일듯한데 넌 멀어져 갔네 마지막 얘기가 지금도 들려오는데 넌 떠나버렸네 내가 뒤돌아보지 않는다 해도 눈물 흘리지 말아요 널 보내고 싶진 않았어 다만 운명처럼 느낄뿐 너를 잊고 싶진 않아도 이젠 안녕 우리 다시 만나지 못해도 서로 얘기 기억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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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2 | ||||
혼자걷는 이마음 모를거야
한때는 내게도 친구들 많았지만 내 주머니가 텅텅비니 모두들 떠나가 세상은 나혼자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조금만 잘 되면 시기하고 또 미워하고 세상이 힘들어서 그러는 걸까 세상은 나혼자 믿었던 친구마저 떠나갈땐 허탈한 기분은 모를꺼야 모르겠지 세상이 힘들어서 그러는 걸까 세상은 나혼자 다시 걸어가고 생각하고 그러지 않기위해 다시 걸어가고 생각하고 그러지 않기위해 다시 걸어가고 있다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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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7 | ||||
길던 너에 머리가 어느날 짭게변해 있섰지.
나는 그때알아서 하늘도울고 나도울어서 언제쯤에넌 네가물으면 날사랑한다 말할가,나아닌 다른사람도 사랑을 하지는 않는것 같는데. 네에 숩줍던 얼굴 아련히 내앞에 쓰치는날엔 언제가 돌아올 거란기대해 해질역 난마중을 나가지 길가에 나무도 예전같는데 낮설는 시선만 네게올뿐. 예~~~~예 언제즘엔넌 네가물으면 날사랑한다 말할까.나아닌 다름사람도 사랑을 하지는 안는것 같는데.언제가 돌아올 거란 기대해 해질역 난마중을 나가지 길가에 나무도 예전같는데 다시널 볼수없을까 사랑하고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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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8 | ||||
날 저무는 하늘에 별이 삼형제
별들도 내게로 찾아드는 시간인데 보고픈 너는 어디서 헤매일까 어느 별 아래 날 기억하고 있겠지 수많은 별과 스치는 기억들을 이렇게 그대 그리운 날이면 바람으로 추억을 부르네 바람은 어느새 내게 다가와 추억으로 날 감싸고 이제 사랑은 내 것이 아닌 듯 아침 햇살이 나를 비칠 때면 그 빛으로 넌 사라지고 시간은 뒤로 흘러만 가는데 기억할 수 없는 어느 별 아래서 이렇게 그대 그리운 날이면 바람으로 추억을 부르네 바람은 어느새 내게 다가와 추억으로 날 감싸고 이제 사랑은 내 것이 아닌 듯 아침 햇살이 나를 비칠 때면 그 빛으로 넌 사라지고 시간은 뒤로 흘러만 가는데 바람은 어느새 내게 다가와 추억으로 날 감싸고 이제 사랑은 내 것이 아닌 듯 아침 햇살이 나를 비칠 때면 그 빛으로 넌 사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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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4 | ||||
비에 젖어 움츠린 작은 새 한마리
너를 생각하나 헤어지지 말자던 흔한 그 얘기는 이젠 잊혀졌지 희미한 기억에 비도 내렸지 다가선 이별의 예감처럼 가끔씩 멀게 느껴졌지 피할 수 없이 만난 날 난 또 다시 그 곳에 서 있지만 처음에 혼자였듯 어색한 침묵만이 희미한 기억에 비도 내렸지 다가선 이별의 예감처럼 가끔씩 멀게 느껴졌지 피할 수 없이 만난 날 난 또 다시 그 곳에 서 있지만 처음에 혼자였듯 어색한 침묵만이 난 또 다시 그 곳에 서 있지만 처음에 혼자였듯 어색한 침묵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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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1 | ||||
이제 보내야 할 시간이 내게 온 것일까? 돌아서면 잊혀질 거라 생각하면 안돼... 수많은 날을 힘들게만 보내온 것은 아니야 사랑으로 지새웠던 밤 생각해 봐 기므 나 이렇게 떠나야 하나 사랑하는데... 나의 사랑은 이제 시작인데 얼마나 싶은 눈물을 더 흘려야 하나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ㅁ나나면 슬픈 노래처럼 눈물 흘리면 돼 그대 한번만 생각을 다시 해봐 이런것이 너와 나의 싲가이었나 나 이렇게 떠나야 하나 사랑하는데... 나의 사랑은 이제 시작인데 얼만나 싶은 눈물을 더 흘려야 하나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슬픈 노래처럼 눈물 흘리면 돼... 내게 돌아와 다시 나의 품에 다른 사람 안에선 넌 행복할 순 없어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나면 어쩌면 나는 너를 기억 안할지 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