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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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42 | ||||
그댄 우리 만난 시절 다시 돌아올 수 없나.
이젠 그대 고운 미소 다시 돌아올 수 없나. 그대 우리 이제 모두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차가운 손길 되어 서로 잊어야만 하나. 뜨거웠던 우리 사랑 이젠 안녕. 행복했던 모든 시간 이젠 안녕. she just said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이젠 아무 말도 없이 돌아서야 하는 건가. 빗물에 흔들리는 그대 차디찬 모습은. 그대 우리 이제 모두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차가운 손길 되어 서로 잊어야만 하나. 뜨거웠던 우리 사랑 이젠 안녕. 행복했던 모든 시간 이젠 안녕. she just said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뜨거웠던 우리 사랑 이젠 안녕. 행복했던 모든 시간 이젠 안녕. she just said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It`s time to say good-bye. say good-bye. say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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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8 | ||||
그대를 보내는 슬픈 우리 마음은
그대 떠난 후에도 이렇게 우린 그대를 생각 할테요. 친구여 안녕히 다시 만날 때까지 멀리 있어도 우리는 서로를 이렇게 마음속에 만날 수 있어. 함께 했던 모든 꿈들은 언제나 기억해요. 친구여 같이 했던 모든 시간들은 언제나 우리 생각해요. 시간이 지난 후에 우리 모습 생각하지 말아요. 단지 지금 이대로 우리의 우정 잊지 마오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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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7 | ||||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엔 이렇게 좋은 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루루 아름다운 꽃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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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8 | ||||
잠 못 드는 밤이 창가에 머물면
그 누구엔가 보낼 편지를 쓰네. 그 언젠가 만난듯이 낯익은 그 사람 그 표정 정말 잊혀지지 않네. 사랑이 아닌걸 사랑인 것처럼 그렇게도 애쓰던 마음이 조금씩 여위는 그리움을 만나 이 어둠을 사랑하며 산다지만 저 바람을 나는 몰라 두려움만 앞서네. 저 어둠을 나는 몰라 설레임만 앞서네. 그댈 사랑할 수 없음에 사랑이 아닌걸 사랑인 것처럼 그렇게도 애쓰던 마음이 조금씩 여위는 그리움을 만나 이 어둠을 사랑하며 산다지만 저 바람을 나는 몰라 두려움만 앞서네. 저 어둠을 나는 몰라 설레임만 앞서네. 그댈 사랑할 수 없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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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0 | ||||
아침에 해가 떠 저녁에 해진뒤에
누워서 지나간 일들 그리네 어두운 창가에 조각달 비춰 작은 얼굴에 하루에 아픔이 스치네 또하루가 지나버려 내옆 또 찬란한 아침 햇살이 내 창을 비춰 줄때면 그대와 햇살 받으며 가만히 그대를 안으며 입맞추고서 오늘에 시간을 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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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4:22 | ||||
여긴 아무도 없는데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마음엔 솔바람 한점 "휙" 하고 지나가네. 천천히 걸어도 사물은 어느새 바람처럼 지나가고 알 수 없는 미소만이 내 곁에 머무르네. 달은 또다시 떠올라 온 세상 비추건만 거기선 어두운 불빛아래 무얼 하나 시작도 끝도 없이 어디론가 살아가는 나그네여. 자꾸만 불러봐도 대답한 점 없구려. 구슬픈 노래 소리 어디 선가 들려오고. 귓가에 맴도는 "와하하하" 웃음소리 없는 듯 있는 듯 희미한 두 그림자 만이 저 멀리서 손짓 하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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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7 | ||||
뛰어내리는 그대 환한 웃음 속에
나의 마음은 하늘을 날고 잊혀져 왔던 지난 옛풍습들이 어느새 내 곁에서 환하게 웃네 워워워워워 그대와 난 얼굴을 맞대고 서로가 깔깔거리네 워워워워워 그대와 온종일 사랑의 노래 노래 부르네 멀리 보이는 저편 언덕 위에서 동네 아이들 줄지어 연 날리고 쿵덕거리는 이편 널판지 위론 화사한 여인들의 따가운 시선 저 하늘 끝까지 내 마을 날아 가고파 두둥실 떠가는 한 조각 구름처럼 사랑하는 그대와 둘이라면 온 세상 노래하리 너와 나의 다정한 두 마음은 이제 하나되어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리라 저 하늘 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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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7 | ||||
즐거웠던 순간들 얼굴이 빨개지는 기억들
나도 몰래 미소지으며 멍한 눈빛으로 밖을 내다보네 스쳐가는 풍경들 어렴풋이 들려오는 소리 그 모든게 사랑스러워 진한 눈빛으로 밖을 내다보네 차창 밖으로 스치는 수많은 사연들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평온함에 흠뻑 취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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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04 | ||||
내 쉴 곳을 찾아서 떠나려는 나그네여
험한 길 외롭다고 주저하지 말아요 두리둥실 두둥실 떠가는 저 구름을 따라서 복잡한 일들일랑 뒷전으로 물린 체 세상만사 잡다한 떠나보자 떠나보자 내 영혼 찾아서 떠나보자 떠나보자 모든 것 다 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