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을, 양송이가 전하는 진심어린 멜로디
10대 소녀의 입술로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애어른 '양송이'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제작한 신인 아티스트 양송이는 19살의 어린 나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숙하고 짙은 음색과 더불어 음악에 대한 깊은 인내심, 집중력으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솔로 가수이다. 사실 양송이는 디지털 싱글에 앞서 지난 4월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2 삽입곡인 "파라다이스"로 대중들에게 나타났으며 작사까지 맡아 음악적인 재능을 표출하였다.
양송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웃으며 안녕"
"웃으며 안녕"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매력적이며 트렌디한 피아노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모던팝 곡으로, 웃으며 안녕 한다는 모순적인 가사와 함께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서정적인 곡이다. 양송이의 맑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다소 어린 나이에도 누구보다 진지하게 사랑 노래를 하기에 신선함이 돋보인다. '히든싱어' 윤민수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유승우, 허각, 김정훈과 작업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작곡가 김성욱(UK)의 곡으로 가을 리스너들의 마음에 자리 잡을만한 곡임을 자부한다. 또한 "웃으며 안녕"의 뮤직비디오는 '개그콘서트' '억수르'의 대세 개그우먼 김민경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밴드 셜록의 멤버들이 참여하여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가사를 재해석한 스토리로 듣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