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연주가 '권순훤'의 신보 [아름다운 시절]
자작곡인 "발걸음", 김주민의 "설레임", 작곡가 김진무의 "처음", 김나라의 "행복", 백종현의 "눈물" 등 젊은 작곡가의 아름다운 곡들을 편안하고 따뜻한 연주로 담아내었다. 2013년 'NAPAPIJRI'의 의뢰로 작곡된 "발걸음"은 행복을 찾아 떠나는 들뜬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생기 넘치고 경쾌한 템포로 작곡되었으며 특히 마지막 트랙인 6번 트랙은 "발걸음"을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여 현대적으로 편곡한 버전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권순훤'의 음악성향을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