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송라이터 뮤지션 아름드리가 선물하는 에세이 앨범 [청춘]
아름드리는 여성 2인조 인디밴드 라임스윗에 멤버로 작사/작곡/편곡자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송라이터 뮤지션이다.
그동안 라임스윗을 통해 아름드리의 예쁘고 따뜻한 감성을 엿볼 수 있었다면 그녀의 솔로 앨범에서는 그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좀 더 진솔하고 꾸밈없이 펼쳐 작품에 고스란히 담아내려 했음을 알 수 있다.
그녀는 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를 음악이라는 상자에 넣어 모두에게 선물한다. 그녀의 음악에는 늘 따스한 선율이 감추어져 흐르고, 그 따스한 선율 위에는 언제나 행복한 비트가 걸려 있다. 그래서 그녀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한편의 에세이집을 읽고 있는 듯 하다.
아름드리의 첫번째 음악상자에는 [청춘]에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인생에서 꽃이 피어나는 가장 아름다운 시절 [청춘]
모두 저마다의 삶의 무게를 경험하고 그만큼의 고민을 만나게 되는 시절 [청춘]
우리들의 [청춘]은 '행복'이라는 섬을 찾아 여행을 시작하지만 쉽게 찾을 수도, 쉽게 닿을 수도 없어 어쩌면 '행복'을 찾고 있는 우리 모두가 [청춘]이며, 우리 마음속에서 결코 끝나지 않을 이야기임을 아름드리는 노래하고 있다.
이번 에세이 앨범 [청춘]은 보컬 아비게일의 목소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보컬 아비게일은 최근에도 2018년 10월 'Heaven in the sky'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보컬뿐 아니라 작사/작곡/프로듀서로 활동중인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진실된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보컬 아비게일의 울림이 아름드리의 이야기 [청춘]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뜻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감동을 함께 나눌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드리의 이야기와 음악은 앞으로도 우리에게 좋은 에너지와 좋은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