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송라이터 뮤지션 아름드리가 선물하는 에세이 앨범 [엄마]
아름드리의 두 번째 음악상자가 열렸다.
두 번째 상자 안에는 [엄마] 라는 에세이 한편이 음악이 되어 담겨져 있다.
'누군가의 뒷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사랑이 시작된 것이다' -김창옥 교수 -
한없이 아름답고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이름 [엄마]
그 뒷모습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노라면, 눈물이 먼저 마음을 채우는 그 이름 [엄마]
어른이 한참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엄마]의 뒷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미 사랑은 하고 있었지만, 유독 뒷모습에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했다면
그건 분명, 엄마의 희생과 사랑을 이제는 되돌려 드려야 될 때가 이르렀음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
아름드리의 두 번째 에세이 앨범 [엄마]는 보컬 효정의 목소리와 아름드리의 피아노 선율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짙은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보컬 효정...
마치 [엄마]를 향한 본인의 고백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해주는 것처럼, 보컬 효정은 진실성과 진심을 담아 조용히, 또 담담하게 이야기들을 노래로 풀어 놓는다.
보컬 효정의 성향을 담아 재해석되어 편곡된 Outro(Acoustic Ver. 효정)는 효정의 기타 선율위로 보컬의 감성이 잔잔한 파도가 되어 흘러 마음 한편에 감동의 여운을 남긴다.
담백하고, 꾸밈없는 사운드에서 [엄마]의 잔향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엄마]곡 홍보영상은 Sanddrawing artist 유은정 선생님의 작품 '희생'에 일부가 '엄마'곡과 만나 곡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더한다.
빛과 한줌의 모래로 그려지는 딸과 엄마의 모습을 그린 영상을 통해 우리는 [엄마]의 희생과 사랑, 더 나아가 존재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보석 같은 시간을 선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뜻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아름드리의 이야기와 음악은 앞으로도 우리에게 좋은 에너지와 좋은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