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과 힙합을 결합한 음악을 들려주는
브루클린에 기반을 둔 래퍼 Nappy Nina!
일렉트로 붐뱁과 소울 넘치는 사운드
피치포크에 소개된 정규 앨범!
Nappy Nina(내피 니나)는 오클랜드 출신의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이다. 힙합 씬에서 주로 활동하며 중성적이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일렉트로닉과 힙합을 결합하여 그루비하고 독특한 음악을 들려주며 현재 브루클린에 기반을 두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본 작 [Mourning Due]는 브루클린에 기반을 둔 여성 래퍼 내피 니나의 정규 앨범이다. 중성적인 니나의 목소리로 뱉어내는 가사는 다른 래퍼들과 다르게 펀치라인이나 가벼운 농담을 사용하지 않고 서정미가 돋보이는 시적인 표현을 즐겨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소울 넘치는 일렉트로 붐뱁과 잔잔한 무드의 알앤비 사운드로 여유롭고 그루비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피치포크에도 소개된 이번 앨범은 1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솔직하면서도 진중한 가사와 미니멀하면서도 응집력 있는 사운드로 채워 나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