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진성윤' [어른, 사랑]
2008년 작사, 작곡, 노래, 편곡, 녹음, 기타, 베이스, 피아노, 사진, 자켓디자인 - 혼자 '다 한' 1집 [New Folk]의 재발매와 함께 신곡 [어른, 사랑]으로 그 모습 그대로, 더욱 어른의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이번 싱글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신인 프로듀서 '키리' 와 함께 전체적 작업인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까지 모두 완료를 했다는 점. 원숙한 기타리스트 '진성윤' 씨의 아날로그적인 감성 플러스, 신선한 디지털적 감각의 젊은 프로듀서 '키리'의 역량. 이 종합적 시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담백하고 잔잔한 감동의 노래 "어른, 사랑"을 포인트 있게 감상해 보시길. 그리고 2017년 '진성윤' 씨와 '키리'의 활동을 기대해 보시길.
마마세이 레코드(Mamasay Records)
독립 레이블의 역사는 길지만, 독립 레이블의 시작은 항상 새롭다. '마마세이(Mamasay)'라는 이름은 뮤지션 진성윤 씨가 자신의 음악 아지트인 '마마세이 뮤직스쿨'에서 처음 사용했다. 이곳에서 음반을 제작하며 수많은 실험을 거쳤고,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는 중 2017년을 계획하여 이번 싱글 [어른, 사랑]을 실험적으로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향후 마마세이 레코드의 발걸음에는 기대가 넘쳐난다.
->라이브클럽 공연장, 음악제작 엔터테인먼트, 뮤직 스쿨
음악을 배우고, 음악을 만들고, 음악 공연을 하고! 이 세 가지는 음악을 하는 사람들의 필수 요건이며 인생적인 로망이라 할 수 있다. 마마세이 레코드와 마마세이 뮤직스쿨은 이 로망이 자연스럽게 합쳐지는 바람직한 지점으로 자신들의 본색을 이동하고 있다. 마마세이에서 음악을 배우고 음악을 발표하는 젊은 뮤지션은 끝이 없을 예정, 과연 2017년부터 보여줄 이들의 성과는 대한민국의 음악씬에서 어떤 의미를 던져줄 수 있을까? 이번 [어른, 사랑] 제작의 의미가 남다른 것은 마마세이를 이끌고 있는 진성윤 씨로부터의 출발이라는 점. 음악을 하고, 음악을 가르치는 마마세이의 이번 작업이 뮤지션 지망생들에게 제대로 된 모델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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