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와 축복의 시간, 세번째 싱글 [모기야 물어내]
블루스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진성윤'
세상에 많은 사랑노래가 있지만, 아빠가 딸에게 불러주는 노래만큼 진심어린 마음을 담을 수 있을까? 진성윤씨는 2014년 결혼 후, 첫 딸을 낳았고, 그 딸은 이제 곧 첫 생일을 맞았다. 2016년 5월 12일 ~ 2017년 5월 12일까지 1년 동안 자신이 느꼈던 육아와 사랑의 성장 등에 대한 마음을 곡들로 써내려가기로 작정 했고 이번 싱글들을 아기의 첫 생일 이후부터 풀어놓는다.
앨범 [윤아와 축복의 시간]
첫번째 싱글 [첫]
두번째 싱글 [자면 되지]
그리고 이번 세번째 싱글 [모기야 물어내]
아내 윤아와 딸 축복이(태명)에게 들려주는 사랑노래들을 담은 앨범의 이름은 [윤아와 축복의 시간] 이다. 아기를 낳자마자 계속 일기와 글을 쓰며 간간히 곡을 붙이고, 완성되면서 녹음을 해볼까 했었던 그 작업의 열매가 여기에 처음 세상에 태어났다. 사운드에 가식을 없애기로 했고, 오버스럽지 않게 글을 쓰며 노래를 부르려고 했었다. 재미있고 진솔한 가사와 자유로운 사운드들 안에 기타를 잡고 딸을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상냥한 아저씨 진성윤씨가 담겨있다. (진성윤 씨의 블로그)
[모기야 물어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