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윤' [Hey, Mama Say]
2008년 발매 되었던 뮤지션 진성윤씨의 음원을 마마세이 레코드 멤버들과 함께 다시 작업하였다. 진성윤 솔로 2집을 시작하는 신호탄이기도 한 이 음원을 통하여, 마마세이 레코드의 스탭핑을 실험할 생각이다. 마마세이 레코드의 스텝이란, 실용음악 고등학교 마마세이 뮤직스쿨의 학생들의 수업 '뮤직 프로덕션'의 일부로써 이번 음원제작을 실험한다는 뜻이다.
마마세이 레코드와 마마세이 뮤직스쿨의 통합적 구조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제작과정을 통해 진성윤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와, 뮤지션으로써의 통합도 동시에 구현할 예정으로 보인다.
함께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 프로듀싱 및 악기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 겸비하여 준 유니크로스(Uniqross), 김은중씨와의 호흡도 인상적이다. 김은중씨의 미디솜씨와 진성윤씨의 일렉기타의 조화가 귀를 잡아끄는 매력을 더해준다. 첫 음원 발매 후 10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미래의 음악과 같이 들리는 명곡 '헤이 마마세이', 그 안에서도 여전히 진성윤씨는 기타 '잘치는' 싱어송라이터임도 확인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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